블로그에 쿠팡 파트너스를 달고 이제 반년 정도가 지났다.
내가 올린 쿠팡 링크로 다른 사람들이 구매를 하면 구매액의 3%를 서비스로 주는 구조다. 그리고 최초 가입할 때 추천인 아이디를 기입하면, 한 달 동안 추천받은 사람과 추천한 사람 모두 1%를 더 줘서 구매액의 4%를 받는다.
애드센스가 한달 수익을 가장 많이 가져다주고, 애드핏은 정말 떼 버리고 싶을 정도로 아주 작은 수익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는 은근히 가끔 깜짝 놀랄 만큼 수익을 주기도 한다.
쿠팡 파트너스 후기글은 많이 올리면 블로그 지수?라는 것에 악영향을 준다고 하여 많이 올리지는 않는다. 다른 글 30개 정도 쓰면 쿠팡 파트너스 글 1개 정도 올릴 정도.
쿠팡 파트너스는 별로 글을 올리지도 않고, 그냥 물건 살 때마다 써보고 괜찮다 싶으면 후기글을 올리는 정도다.
그런데 9월 수익이 대박이 났다.
7월 쯤에 내가 사용하는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아이폰을 한꺼번에 엮어서 후기글을 하나 썼다. 다양한 애플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면 시너지가 어떻게 나는지 그냥 별 고민하지 않고 30분 만에 글을 완성해서 올렸었다.
그런데 운 좋게 그 글이 조회수가 꽤 많이 나와서 '애드센스 수익 꽤 나오겠구나' 하고 좋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글에 달아놓은 애플 제품들 쿠팡 파트너스 링크로 제품 구매가 말도 안 되게 많이 나왔다. 한 2700만원 이상 구매액이 나왔다. 깜짝 놀랐다.
그 덕에 9월엔 정산을 80만원을 넘게 받았다.
만약 제품 후기를 주로 올리는 분들이라면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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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을 등록하면 첫 한달 동안 1%의 커미션을 더 준다.
위의 추천인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의 아무 추천인 ID라도 검색해서 꼭 등록을 하면 한 달이지만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다.
Coupang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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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ners.coupang.com
※ 첫 한달 1% 추가 커미션을 극대화하려면, 후기글이 충분히 쌓인 후에 쿠팡 파트너스 가입을 하고 링크를 올리자. 일단 가입부터 하고 후기글을 올리다 보면, 거의 수익이 나지 않은 첫 달에 1% 추가 커미션 효과를 낭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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